늑대사냥은 현재 쿠팡플레이, 넷플릭스로 스트리밍 중인 2022년, '공모자들', '기술자들' 등의 영화를 연출한 김흥선 감독의 한국 영화이다. 장르로는 액션, 스릴러, 범죄, 누아르, 공포, 슬래셔, SF, 미스터리, 서스펜스, 고어,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괴수, 재난이다. 출연진으로는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등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러닝타임은 121분으로 2시간가량이다. 자극적인 장르인 만큼 영화 상영 등급은 18세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늑대사냥 시놉시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가운데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2021년 9월, 마닐라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서 도일, 종두 등 한국인 범죄자들이 4만 톤급 화물선에 탑승하고 있다. 한국 경찰 서장 석우(박호산)와 강력범죄 수사 경력이 최소 10년 이상인 22명의 형사들은 죄수들을 호송하기 위해 이들과 함께 탑승하게 되고, 떠다니는 감옥과 다름없는 화물선이 항구를 떠나 한국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호송 임무의 이름은 "늑대 사냥 프로젝트". 삼엄한 경호 아래 고요한 화물선, 그러나 종두와 그의 부하들이 폭동을 일으키며 흉기로 경찰들을 잔인하게 학살한다. 지하의 숨겨진 방에서 사악한 것이 속박에서 벗어나 어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넷플릭스 영화추천 늑대사냥 해외평가
토론토 영화제에서는 '쿠엔틴 타란티노' 정도의 노골적으로 폭력적인 영화라는 평이 나왔으며, 국내에선 사전 시사회 등을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 사이에서도 상상 이상으로 폭력적이고 잔인한 분위기의 작품이라는 후기들이 나오고 있다. 신체 훼손의 표현 수위를 보면 타란티노의 '킬 빌'이나 샘 레이미의 '이블 데드 시리즈', '쏘우 시리즈' 정도로 잔인하다고 하다. 미국의 평론사이트인 메타크리틱은 메타스코어 53점을 주었으며, 이는 호불호가 갈리거나 보통인 수준이다. 로튼 토마토는 신선도 88%로 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관람객 점수도 70%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외국에서는 꽤나 호평을 받았던 영화이다. 이로 인하여 개봉을 앞두었던 2022년도에는 예매율 1위를 기록했었으나 개봉 당일 오후부터 풀리기 시작한 관객들의 후기는 혹평에 조금 더 힘이 실리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늑대사냥 호평과혹평
호평으로는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다는 것이다. 외국에 평론사이트만 보더라도 배우들의 연기에 대하여 호평이 있을 정도이다. 박호산과 성동일, 장영남, 서인국은 이미 국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명배우 들인 만큼, 배역에 맞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전개에 있어서도 중간중간 독특하고 신선하다고 할만한 구간들이 존재한다라는 호평이 따르는데 특히 초중반의 형사들과 범죄자들의 대립 구도가 인상적이다. 특히 영화의 잔인함과 관련된 묘사는 꽤나 강렬한지라 이를 두고 장르 마니아 층에선 한국에서 드디어 이런 부류의 영화가 시도되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이다. 다음으로는 혹평이다. 예고편에서 클로즈드 서클 안에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의 분위기를 풍기더니 정작 본편에선 이능 크리처물로 탈바꿈한다는 어이없는 장르 변경이 큰 혹평을 받고 있다. 영화가 초중반은 꽤 그럴듯하게 고어한 분위기의 스릴러물로 끌고 가더니 크리처가 등장하는 중반과 후반부터 마니아층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액션도 허술하다는 평가가 많다. 초반부에 경력 있는 형사라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일방적을 죽어나가는 거 까지야 전개를 위한 장면이라고 넘어가도 중반부에서 나오는 알파라는 초인 실험체는, 힘이 너무 강해서 사람을 때리면 거의 한방에 즉사하기 때문에 합을 주고받을 수도 없으며, 이런 장면이 후반부까지 이어져 지루해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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