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시놉시스 등장인물 주제가

도라에몽 극장판: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도라에몽 극장판의 42번째 작품이자 진구의 신 공룡 이후 3년 만에 나오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진구의 우주영웅기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원작 만화 모티브가 없는 순수 오리지널 작품이다. 장르로는 모험, 판타지, SF, 디스토피아이며 디스토피아는 가공의 이상향, 즉 현실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나타내고 비판하는 문학작품 및 사상을 가리킨다. 극장판 제목에는 유토피아가 쓰여있지만 장르로는 디스토피아이다. 어떤 모순적인 게 있는지 생각하면서 보면 작품이 더 재미있게 다가오지 않을까? 작화에는 일본의 애니메이터인 코바야시 마이코가 참여했다. 평소에 도라에몽 작화를 주로 했으며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이다. 퇴사 후 에도 도라에몽 극장판 작화로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연출에는 일본에 애니메이션 감독인 마스야마 료지가 참여했다. 마스야마 료지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원화가로 유명하다. 그 외 짱구는 못 말려 원화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2 원화 등 수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상영 시간으로는 107분으로 1시간 47분가량이다. 상영 등급은 전체 관람가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포스터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시놉시스

만약 어딘가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꿈같은 장소가 있다면? 어느 날, 하늘 위 떠있는 초승달 모양의 섬을 발견한 진구는 그곳이 자신이 찾고 있던 유토피아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여기서도 우리들의 슬픈 예감이 떠오른다. 진구는 생각을 하면 실천을 옮긴다. 사고가 일어난다 도라에몽에 전반적인 스토리지 않을까? 진구는 앉아서 공부만 하면 안될까 라고 생각해 본다. 그렇게 진구는 시공을 초월하는 비행선 '타임 제플린'을 타고 섬을 찾아 떠나기로 한 도라에몽과 친구들. 여러 시대와 장소를 헤매다 드디어 누구나 완벽해질 수 있는 꿈같은 낙원 '파라다피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모든 게 완벽한 고양이형 로봇 '소냐'와 만나 친구가 되었지만, 이 낙원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짜릿한 대모험이 시작된다! 이젠 도라에몽도 멀티버스로 떠나는가 싶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등장인물

도라에몽 / 미즈타 와사비. 미즈타 와사비는 2005년부터 도라에몽의 4대 성우이다. 그녀가 연기한 작품으로는 금색의 갓슈!! 의 마딜로, 2005년부터 2023년까지의 도라에몽, 디지몬 어드벤처의 왕 큰 머리 몬, 미니 큰 머리 몬, 아따맘마의 카와시마(김송이), 원피스의 샬롯 아망드 사람과 디지몬, 포켓몬, 로봇등 가리지 않고 엄청난 캐릭터를 소화한 성우이다. 그녀의 본명은 불명이며, 와사비는 예명이라고 한다. 

노비 노비타(노진구) / 오오하라 메구미. 그녀또한 2005년부터 노진구를 쭉 해온 성우이다. 노진구 말고는 참여한 작품이 많이 없다. 그녀는 노진구로 일평생을 살고 계신다.

미나모토 시즈카(이슬이) / 카카즈 유미. 일본의 성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출연작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 '라이라', 뽀롱뽀롱 뽀로로 '패티', '삐삐', 후르츠 바스켓의 하나 지마 사키의 어머니등 이 분 또한 엄청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호네카와 스네오(비실이) / 세키 토모카즈. 일본의 비실이인 세키 토모카즈는 성우, 가수, 배우를 겸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무후무한 엘리트 코스를 밟고 데뷔 30년 차 이상의 중견 성우이다. 건담, 페이트등 일본의 유명한 작품도 많이 참여했다. 우리에겐 비실이가 조연급으로 다가올지 몰라도 일본에서 만큼은 진구의 커리어보다 비실이의 커리어가 더 높다.

쟈이안(퉁퉁이) / 키무라 스바루. 퉁퉁이 성우인 키무라 스바루는 일본에서 성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출신의 혼혈이다. 아버지가 독일인이며 전 오페라 가수이고, 일본인인 어머니는 전 성악가이다. 그래서인지 퉁퉁이도 나는야 골목대장을 그렇게 외치고 다녔나 보다.

소냐 / 나가세 렌.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일본 아이돌 King & Prince의 멤버이다. 그렇다 왕과 왕자다. 그는 아이돌 멤버이면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드라마는 2013년도부터 시작하였으며 주연을 맡은 작품도 4가지나 된다.

그 외 조연들도 있지만 조연보단 등장 도구들의 관심이 더 생겼다. 등장 도구로는 타임 제플린, 도라에몽 일행이 타고 다니는 비행선. 원작 만화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비밀 도구이다. 이름 유래는 페르디난트 그라프 폰 체펄린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흡음기와 4차원 쓰레기봉투, 타임 신문, 변신 빔이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주제가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은 극장판 최초로 한국과 관련된 아티스트가 참여한 곡이다. NiziU라는 일본 걸그룹이며 니쥬라고 읽는다. NiziU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이 공동 기획한 배상 프로그램 Nizi Project를 통해 나온 일본의 9인조 걸그룹이다. 2020년 6월 30일 데뷔하였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디지털 미니 앨범이 발매 되었다. 노래는 일본의 걸그룹이 참여하였고 작사 작곡과 편곡은 JYP엔터테이먼트 소속의 8인조 보이그룹인 Stray Kids의 프로듀싱 유닛, 3RACHA가 맡았다. 멤버들로는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영화 바비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K-POP이 나아가는 걸 실감하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