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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옥 시즌2 시놉시스 등장인물 해외반응

by 김돼추 2023. 6. 30.

넷플릭스 '지옥' 시즌1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지옥은 2021년 개봉한 다크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이 작품은 가까운 미래 또는 먼 미래의 정해진 순간에 죽음을 맞이하는 지옥의 사자가 출연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는 상황을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으며 출시 24시간 이내에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극의 전제를 '오징어 게임'과 비교했지만 '지옥'은 여전히 그 자체로 임팩트를 발휘했습니다.

 

지옥 시즌2 시놉시스

장르로는 공포, 스릴러,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서스펜스, 범죄, 누아르, 코즈믹 호러이며, 공개일은 아직 미정인 상태이다

연출과 각본에는 시즌1 과 동일하게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서 상업 실사 영화 및 드라마로 커리어를 쌓는 독특한 커리어를 지녔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부산행', '반도', '돼지의 왕' 등이 있다. 연상호 감독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담긴 작품들이 많으며 이번 지옥 시즌2도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까지는 공개된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2022년 9월 24일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던 부분과 2023년 6월부터 시즌2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인 유아인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2023년 3월 2일 유아인이 하차하였고, 정진수 의장 역은 김성철로 변경되었다.

줄거리로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1에 남긴 복선들이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되는 '지옥' 시즌2이다.

 

간단하게 작품에 등장하는 단어들을 살펴보면,

1. 고지

'천사'라 불리는 반투명한 얼굴이 대상자 앞에 나타나 그의 이름을 말한 뒤 죽을 날짜와 시간을 예언한다.

고지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피해자들 사이에는 그 어떠한 공통점이나 원칙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갓난아기부터 어린아이, 청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가능한 기준에 대한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극 중에서는 그 추측들이 참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반증들이 간접적으로 제시된 상태이다.

2. 시연

고지한 시간이 오면 고지 대상자 근처에 3명의 사자들이 나타나고 그에게 여러 차례 물리적인 폭력을 행하며 고지받은 자에게 지옥에서 겪을 괴로움을 미리 보여준 다음, 마지막으로 세 사자가 고지자의 몸에 손바닥을 갖다 대면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와 결국 화장을 당한 것처럼 검게 그을린 골격 형태의 파편만 남는다. 그 후 사자들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달려들어가듯 현세계에서 사라진다. 시연을 받는 도중에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즉사하거나 기절할 정도의 충격이나 부상을 입었음에도 맨 정신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시연 도중에는 지옥의 사자들이 시연을 받는 자를 지옥으로 보내기 전까지는 기절할 수도, 죽을 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지옥 시즌2 등장인물

지옥 시즌2의 현재까지 캐스팅 확정인 배우들로는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이동희, 양익준, 이레, 조동인, 문근영이 있으며 유아인의 정진수 의장역을 김성철로 변경되어 또 다른 기대가 될 것이다.

영화 '올빼미',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드라마 '슬기로운 감방생활', 빈센조'등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배우 김성철은 올해 31살이며 역할교채에 대하여 많은 관객들이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옥' 시즌2에 출연예정이었던 양동근은 이번에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하게 되어 하차를 하는 것인지,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다는 기사가 있다. 그리고 특별출연하는 문근영은 '햇살반선생'이라는 명칭으로 지지자들을 거느리는 화살촉의 리더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화살촉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는 화살촉들의 리더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지옥 시즌2 해외반응

작가이자 감독인 연상호의 악마 같은 상상력에 의해 소환된 '지옥'은 무시무시한 콘셉트를 통해 인간이 오류를 범할 가능성에 대해 깊게 생각하며 살펴본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월드 프리미어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시리즈의 절반인 1~3화만 묶어서 150분으로 상영했는데 초반 반응은 준수한 편이다. 이중에 혹평도 있었는데 굳이 꼽자면 CG에 대한 퀄리티이다.

최초공개 후 1주일이 지난 11월 26일에도 월드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후 12월 1일까지 쭉 1위 자리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공식 시청시간에 따르면 11월 16일~11월 21일 주간집계에서 지옥은 약 4,300만 시간을 기록하며 영어부문과 비영어부문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금요일에 공개했고 6부작으로 짧아 상대적으로 불리했음에도 높은 성적이다.

유렵 국가들 중 유독 프랑스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고, 바레인, 이집트,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요르단, 말레이시아, 모로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같은 이슬람교 국가들에서 공개된 이후에도 줄곧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역대급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만큼 길게 흥행하지는 못했으나 '지옥' 역시도 상당히 성공한 넷플릭스 시리즈이자 세계에서 선전한 한국 드라마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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